權由真 전유진 - FIRST YUJIN (2023-04-19@63MB@320K@KF)

sasa241289

【專輯封面】：


【專輯歌手】: 權由真 전유진
【專輯名稱】: FIRST YUJIN
【發行日期】: 2023-04-19
【唱片公司】: Sound Republica, Inc.
【專輯語言】: 韓語
【檔案大小】: 63MB
【音樂格式】: MP3
【音樂品質】: 320K CBR
【存放空間】: KF
【失連時間】: 免空期限

【專輯介紹】：

<FIRST YUJIN>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로 보답드리겠습니다"

<FIRST YUJIN>은 과거 한 경연 대회의 탈락 후에도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팬분들께 착한 어른으로 성장해서 보답 드린다는 메세지와 함께

전유진 가수가 팬분들의 사랑을 마음에 담아 오랜 기간 준비한 첫 신곡 앨범이다.

2023년 트로트계에 신곡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를 서너명 꼽으라면 전유진을 제외하는 관계자는 드물 것이다.

이미 두터운 층을 이루고 있는 그녀의 팬들도 몇년째 오매불망 기다려온 곡이다.

어느 작곡가와 작업을 하는지 업계에서도 큰 관심사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미 매체를 통해 알려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저녁놀", "내사랑 울보", "종이학", "애심" 등등...

[가수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작곡, 당대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드라마, 영화계에까지도 섭렵!!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싱어송라이터 [전영록] 가수와 [이태선] 편곡의 콤비!!

그리고 [전영록]가수 외 베일을 벗은 작곡자는 가수 [영탁]이 불러 화제가 된 [강진]의 "막걸리 한잔", [진성] "붓", [영탁] "한량가", [장민호] "회초리" 등

트롯계의 수많은 명곡을 쏟아내고 있는 [류선우] 작곡, [장승연] 편곡의 콤비이다.

전영록 곡 <Memories>, <애련>

류선우 곡 <연꽃>, <매미>

뭔가 어울릴듯 말듯한 분위기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두 분의 유명한 작곡가들의 사이에

발라드에서 락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 "감성트롯", "트롯신동"이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전유진]의

깊은 "감성"과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풀어나가는 모습들을 앨범에 그려냈다.

1. Memories (메모리즈)

"제가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팬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봐..."

전유진의 팬이라면 누구나 이 메세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탈락으로 인해 가슴아파 했던 팬분들의 모습을 당시 중학교 2학년의 어린소녀의 심정으로 꺼내지 못한 얘기들을 표현한 것처럼

속삭이듯한 그녀의 목소리가 아픔이 추억으로 변해버리고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가사가 평생을 함께하자는 의미로 팬들에게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으로 시작된 전유진 첫 앨범 [FIRST YUJIN]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곡 "Memories".

팬들의 아파했던 마음을 "치유"할 것이다.

2. 연꽃

얼후의 아름다운 선율에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연꽃"은

이미 전유진이 비슷한 장르의 커버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오래 전부터 불러온 익숙한 본인의 곡 같은 느낌이다.

전유진의 깊은 감성에서 시작된 소리가 모여 그림을 그리듯 회자되는 모습과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애절함, 묵직한 중저음의 전유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3. 애련

예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좋아" 녹화를 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전영록 가수가 전유진에게 선물로 만들어준 곡이다.

슬픈사랑이라는 주제로 전유진이 작사에 동참하였으며 전유진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일렉기타 선율로 시작되는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에 전유진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슬픈 가사가 녹아

쉬크한 여성의 모습으로 헤어짐을 표현하지만 내적인 마음으로 표현되는 일렉기타 선율이 아련한 여성의 마음이 느껴지는 곡이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이태선 밴드" 리더를 맡았던 [이태선] 기타리스트의 리드미컬한 기타가 매우 인상적이다.

4. 매미

또 다른 전유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매미"

신나는 리듬이지만 듣다보면 의미심장한 가사와 멜로디에 귀가 기울어진다.

점점 개인화되는 도시생활에서 나만 소외된 듯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도시의 밤 불빛에 밤과 낮을 구분하지 못하는 매미울음 소리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신석철, 서영도, 미스터브라스 등 화려한 세션 군단 중에서도 신세대 색소폰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배성일의 시원한 솔로로 시작하는 전주가 인상적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마이너 정통 트로트는 팬들도 예상치 못한 장르였을 것이다.

...

瀏覽完整內容，請先 註冊 或 登入會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