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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輯歌手】:오칠 (OHCHILL)
【專輯名稱】:The Burning City
【歌曲語種】:韓語
【發行日期】:2023.11.20
【專輯大小】:72.8MB
【專輯音質】:320Kbps
【專輯格式】:MP3
【專輯類型】:專輯
【專輯介紹】:
날뛰는 두 동물 밴드 오칠(OHCHILL)이, 2019년 1집 앨범【Oh, Two Animals】에 이어 4년 만에 정규 2집 앨범【The Burning City】을 발매한다. 1집에서 Two Animals 본인들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2집【The Burning City】에서는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칠(OHCHILL)의 2집 작업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시작되었다. 바이러스, 전쟁, 기후 위기, 인종 차별과 혐오, SNS와 마약 중독 등 온갖 사건들이 날뛰는 지금, 세상의 끝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을 바라보며 만든 앨범으로, 트랙별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담았다. 오칠 2집【The Burning City】은 불타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홀로 살아남은 자가 들려주는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이다.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 회색빛 재만 남은 도시에 홀로 살아남은 자의 절규를 담은 곡 “The Grey Area”, 바쁜 도시에서 겨우 살아내고 있지만, 텅 빈 집에 돌아오면 이내 쏟아지는 우울감, 막막함을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 정상성에 맞추려 죽음까지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 “Something’s Wrong”, 생을 마감하기 57일 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D-57”, 사랑했던 자의 잔인한 배신 “My Naked Picture”, SNS 굴레 속에 갇힌 사람들 “Tiny Demons” 등, 이야기를 듣고 나면 도시가 왜 불타게 되었는지 조금은 납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렇듯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보낼 수 없는 편지 ”Dead Letter”, 도시가 불타기 전 아들에게 불러주던 애정의 노래 “쿠마”를 통해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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