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3월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SUPER REAL ME’로 데뷔!
엉뚱•발랄•자유로움 아일릿…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의 소녀들
‘눈 앞에 최선을, 나머지는 되는 대로’, 진짜 ‘나’의 이야기로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아일릿
‘리얼 10대 감성’ 아일릿 시작부터 다르다! 방시혁 프로듀서x10대 프로듀서 만남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5세대 걸그룹의 시작점으로,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리얼 10대의 문법으로 노래한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엔하이픈 소속사인 빌리프랩이 만든 첫 번째 걸그룹이다. 2023년 6월부터 약 3개월간 방영된 JTBC 글로벌 걸그룹 서바이벌 ‘R U NEXT?’를 통해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최종 발탁됐다. 다섯명의 최종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을 통과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룹 이름인 ‘아일릿’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뭔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의 결합이다. 두 단어 사이에 들어갈 동사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그룹이라는 방향성이 녹아 있다. 가능성으로 뭉친 다섯 소녀는 눈 앞에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되는 대로 두기도 하는 순간의 과몰입러로, 이들의 자유로움을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들은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통해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고 전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생각과 일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요즘 10대’의 모습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위해 직진하는 마음, 혼자 있을 때 하는 엉뚱한 상상 등 자유로운 10대들의 모습이 아일릿의 목소리로 전해진다.
5세대 여자 아이돌 중 슈퍼 이끌림 ‘아일릿’
타이틀곡 ‘Magnetic’…좋아하는 너에게 “슈퍼 이끌림” 솔직+과감 10대 사랑법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아일릿의 아이덴티티는 데뷔 타이틀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Magnetic’은 좋아하는 너에게 직진하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률과 아일릿의 풋풋한 음색으로 그린다.
‘Magnetic’에서 아일릿은 좋아하는 너를 향한 커다란 이끌림과 두근거림을 “슈퍼 이끌림”으로 나타냈다.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알게 되고, 그 마음을 드러내는 과정을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커다란 자석이 된 것만 같아”, “네 모든 게 내 맘에 달라붙어 버려”, “내 맘의 끌림 대로 너를 향해 갈게” 등의 가사에서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소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곡은 방시혁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리얼 10대 감성을 녹였다. 최근 숏폼에서 많이 보이는 플럭엔비(Pluggnb)와 다이내믹한 베이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하우스(House)가 믹스된 하이브리드 댄스(Hybrid Dance) 장르가 생동감 넘치는 아일릿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Magnetic’ 퍼포먼스는 키치한 무빙 덕분에 곡의 모든 구간이 포인트 안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트렌디함이 느껴진다. 너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표현한 ‘Magnetic 댄스’는 손가락을 이용해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자석을 형상화했다. 좋아하는 것에 신나서 방방 뛰는 모습을 표현한 ‘붕방 댄스’에서는 아일릿의 엉뚱함까지 엿볼 수 있으며, 멤버들이 이 곡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직접 표현한 ‘표정 챌린지’ 구간을 찾아보는 것 역시 또 다른 재미다.
‘Magnetic’ 뮤직비디오에는 좋아하는 것에 과몰입한 소녀들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비밀 메시지를 받고, 좋아하는 너에게 가기까지 여러 사건, 사고를 겪으며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랑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아일릿만의 케미도 엿볼 수 있다.
아일릿의 상상력 담았다! 엉뚱하고 재기 발랄한 아일릿의 REAL 이야기
‘SUPRE REAL ME’는 순간에 과몰입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총 4개의 트랙으로 녹였다.
내 눈에 비친 세상을 표현한 ‘My World’, 좋아하는 너를 향해 직진하는 마음을 노래한 타이틀곡 ‘Magnetic’, 잠이 오지 않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 ‘Midnight Fiction’,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운아라고 느끼는 순간을 담은 ‘Lucky Girl Syndro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Midnight Fiction’과 ‘Lucky Girl Syndrome’은 멤버들의 실제 상상을 더해 듣는 재미를 높였다. ‘Midnight Fiction’은 잠들지 못하는 새벽,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상상을 가사로 담았다. 하늘을 나는 상상, 어디로든지 떠나는 상상, 영화의 한 장면대로 이뤄지는 상상 등을 “어느새 내 몸이 새가 된 듯 날개도 없이 떠올라”, “소원을 빌어 원해 my Genie”, “우리 집 강아지를 닮은 구름과 산책” 등의 감각적인 스토리와 몽환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Lucky Girl Syndrome’은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여기는 아일릿표 긍정 바이브를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곡이다. 아일릿은 오늘의 날씨가 좋을 때, 모르고 시킨 음식이 맛있을 때 등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통해 내가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I don't need 어떤 golden ticket도” 이야기하며, “All I need 내 자신을 믿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외친다.
‘10대 마이 브랜드’로서 도약…5세대 걸그룹 아일릿에게 “슈퍼 이끌림”
아일릿의 매력은 음악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묻어난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영상과 자체 콘텐츠에서 드러나는 엉뚱 발랄한 아일릿의 모습은 ‘함께 놀고 싶은 우리반 친구’를 연상시킨다. 멤버들 사이의 긴장과 케미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이들과 함께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이러한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REAL ME’와 ‘SUPER ME’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REAL ME’는 ‘진짜 나의 스토리’다. REAL ME는 10대 소녀들의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을 통통 튀는 이미지로 구현했다. ‘요즘 10대’가 선호하는 걸리시함과 스트리트 스타일이 믹스 매치된 콘셉트 사진에서는 멤버들 각자의 매력뿐 아니라 이들의 케미스트리도 느낄 수 있다.
‘SUPER ME’는 ‘내가 보는 관점에 따라 어떤 일이든 최고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SUPER ME 콘셉트는 실제 아일릿 멤버들이 새벽에 하는 생각, 상상, 망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콘셉트 포토에서는 침실에서의 실제 모습과 상상 속 판타지의 모습을 대비시켰다.
새로운 하이틴 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 틱톡 트렌드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작한 트랙, 숏폼을 적극 활용한 데뷔 콘텐츠, 데뷔 전 해외 패션위크 참석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보인 아일릿이기에 2024년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로잡는 음악으로 가요계를 이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TRACK LIST
Track 01. My World
“Here’s my invitation”, 아일릿의 세계로의 초대.
아일릿의 데뷔 앨범을 여는 첫 번째 트랙 ‘My World’는 아일릿이 바라보고, 경험하고, 느끼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팝(Pop) 장르의 곡이다. 인트로의 신비롭고 유니크한 리듬과 음률이 귀를 사로잡으며 아일릿의 세계로 인도한다. 중독성 있는 훅과 함께 ‘지금에 최선을’, ‘나머진 멋대로’라고 이야기하며 엉뚱발랄, 천진난만 아일릿의 아이덴티티를 여과 없이 노래한다.
Track 02. Magnetic
아일릿의 데뷔 타이틀곡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끌리는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Magnetic의 작사와 프로듀싱에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했고, 리얼한 10대의 감성을 담기 위해 10대 프로듀서들이 합류해 시너지를 더했다. 아름다운 아르페지오 신스, 다이내믹한 베이스가 강렬한 리듬 위에 아일릿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하이브리드된 댄스(Dance) 장르로, 보컬이 찹핑된 독특한 후렴구가 아일릿만의 예측불허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Track 03. Midnight Fiction
반복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Midnight Fiction’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편곡이 눈에 띄는 모던 팝(Modern Pop)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과 빠른 전개의 사이키델릭한 리듬이 어우러져 상상으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새벽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다. “내 몸이 새가 된 듯”, “우리 집 강아지를 닮을 구름과 산책”, “소원을 빌어 원해 my Genie” 등 실제 멤버들의 상상이 녹아든 가사는 아일릿의 엉뚱한 세계를 더욱 극대화한다.
Track 04. Lucky Girl Syndrome
장난스러운 휘슬 테마 라인의 ‘Lucky Girl Syndrome’은 리스너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댄스 팝(Dance Pop) 곡이다. 인트로의 가벼운 리듬과 반복되는 기타 프레이즈가 곡의 엉뚱한 매력을 전달하고, 훅에서 터져 나오는 무게감 있는 리듬과 청량한 멜로디는 전체적인 곡의 구성을 풍성하게 만든다. “완벽한 날씨”, “딱 맞는 플레이리스트” 등 소소한 것들에 “I’m Lucky”라고 노래하는 아일릿만의 긍정 파워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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