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구만큼 무거운 외로움에 걸려 넘어지는 이유도, 아직 그 위에서 걷는 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기침 같은 슬픔도 지금보다 예전이 되고, 우리도 결국 우리가 믿는 사랑을 위해 다시 가속한다.
01. Now 02. tbfh 03. Cake 04. Till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