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낭만을 품고 살아간다. 낭만일 수도 아닐 수도, 그건 상관없다. 낭만을 가지는 것, 꿈을 꾸는 것. 지금의 내가 부릴 수 있는 유일한 사치이다.
01. 낭만의 밤 02. Neon City 03. 야반도주 (夜半逃走) 04. 자각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