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았을 때 분명 부스러기던 무언가도, 가까이 보면 전부 각각의 덩어리가 된다. 순서나 시점을 다르게 한다면, 어쩌면 한없이 크게 느껴지는 저 별들도 그저 우연히 조금 더 뭉쳐진 부스러기일지도. 멀리서 가볍게 혹은 깊고 무겁게 각자의 위치 또는 상황에 따라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01. 거리두기
02. 자기야 우리의 사랑은
03.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04. 불러오기
05. 시간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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