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Exodus)에 대한 미학적 해석, 작곡가 아놀드 쇤베르크(Arnold Schonberg, 1874. 9. 13 – 1951. 7. 13)의 오페라 [모세와 아론]을 모티브로 구성된 황푸하의 정규 3집 앨범 [두 얼굴]은 실재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예술가와 실재를 표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유가 사이의 투쟁을 그렸다. 그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해 훨씬 전위적이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해낼 필요가 있었고, 자화상 트리오(황푸하, 정수민, 황예지) 위에 즉흥 연주 밴드 테호(TEHO: 민상용, 이태훈, 진수영, 김성완)가 함께 했다.
1. 불
2. 난 말을 못해요
3. 급박한 여행
4. 클래식
5. 신세계 (Feat. 이랑)
6. 망원동 까마귀
7. 황금
8. 두 얼굴
9. 피날레
10. 주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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