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 발매!
‘5개월 만의 컴백'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르세라핌!
타이틀곡, 라틴 리듬 가미된 팝 장르 곡…독특한 후렴구에 중독!
지난 5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신기록을 쏟아낸 르세라핌(LE SSERAFIM)이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하면서 세상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역경을 딛고 데뷔의 문을 열어젖힌 이들은 당차게 정상을 향한 첫걸음을 뗐고 수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하지만 모두의 길이 그러하듯 르세라핌의 여정도 마냥 '꽃길'은 아니었다.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더 치열하게 노력해야 했고 때로는 차가운 시선도 마주해야 했다.
그럼에도 르세라핌은 좌절할 생각이 전혀 없다.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은 시련을 대하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다섯 멤버는 시련을 마주할수록 오히려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실력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한다. 거침없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다짐은 풍랑 앞에서 더욱 굳세졌다.
“우리는 절대 깨지지 않아” 르세라핌이 시련을 마주하는 방법
르세라핌은 시련이 올수록 더 강하고 더 크게 팀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보에는 ‘절대 추락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는 ‘The Hydra', 시련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는 단단함이 빛나는 ‘ANTIFRAGILE', 상처와 어둠의 불순물조차 내 일부로 보듬는 ‘Impurities', 하늘 위에 떠있는 천사나 여신이 아닌 너와 함께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 존재이고 싶다고 말하는 ‘No Celestial', 초라하고 부족한 모습 또한 나의 일부라고 노래하는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ANTIFRAGILE'에 담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앨범 로고 역시 인상적이다. 검은색 바탕에 금빛 줄이 새겨진 디자인은 부서지기 쉬운 도자기의 불완전성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깨진 부분을 그대로 드러내는 킨츄기(Kintsugi) 예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해 깨지고 흩어져 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멤버끼리 서로를 붙잡아주고, 마침내 더 영롱하게 빛나는 존재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전한다.
“진짜 우리를 보여줄게” 르세라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데뷔 앨범 ‘FEARLESS'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까지 르세라핌 음악의 근간은 바로 멤버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이다. 타이틀곡 ‘ANTIFRAGILE'은 르세라핌으로 데뷔하기 전 겪은 일들을 담은 가사로 진정성을 더한다. “잊지 마 내가 두고 온 toe shoes / 무슨 말이 더 필요해”는 15년 동안 발레를 한 카즈하 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랫말이다. 김채원과 사쿠라는 “무시 마 내가 걸어온 커리어” 같은 가사를 통해 앞서 쌓은 경험치를 자신 있게 내세운다.
멤버들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허윤진은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등 세 곡에 참여했고, 사쿠라는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에는 부족한 자신을 바라보는 르세라핌의 따스한 시선이 녹아있다. 때로는 스스로가 부족해 보이고 만족스럽지 않은 순간도 있지만 이 역시 나이기에, 밀어내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겠다고 말한다. “좋을 때도 나쁠 때도 Love my weakness / 화려했던 기대와는 달리 왠지 볼품없다 해도 / Find the good parts the good parts” 가사에는 르세라핌의 이러한 마음가짐이 묻어난다.
르세라핌은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과의 작업을 통해 깊은 감정을 끌어냈다. 이들은 데뷔 앨범 ‘FEARLESS'의 성공을 이끈 드림팀이자 팀의 히스토리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제작진이다. 그렇기에 멤버들은 자신이 느끼는 바를 100%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진짜 르세라핌'의 생각을 음반에 담을 수 있었다.
“시련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 뿐” 타이틀곡 ‘ANTIFRAGILE'
‘ANTIFRAGILE'의 사전적 의미는 충격을 받을수록 더 강해지는 성질이다. 르세라핌은 이번 곡을 통해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또한, “더 높이 가줄게 내가 바랐던 세계 젤 위에 / 떨어져도 돼 I'm antifragile antifragile” 같은 가사를 통해 잠깐 추락해도 곧 날아올라 르세라핌만의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퍼포먼스에서도 절대 깨지지 않겠다는 강한 포스를 느낄 수 있다. 강인함을 어필하는 동작들은 “우리가 곧 antifragile”이라고 선언하는 듯하다. 르세라핌은 팔 근육을 활용한 안무로 굳센 의지를 표현했고 고양이를 묘사한 춤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다섯 멤버는 완벽한 합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모든 멤버가 고루 빛날 수 있게 각 파트별 특색을 살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는 운석 충돌을 활용해, 때릴수록 더 강해진다는 ‘ANTIFRAGILE'의 의미를 풀어냈다. 어느 날 갑자기 운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속보가 뜨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르세라핌은 이런 혼란도 개의치 않고 당차게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하루를 보낸다. 하늘에서 망고가 떨어질 만큼 정신없는 순간, 홍은채는 오히려 좋아하는 망고가 손에 들어와 마냥 기쁘다. 허윤진은 혼동 속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버스킹에 나선다. 또한, 낙하하는 운석을 배경으로 초연하게 요가를 하는 카즈하부터 평소처럼 라이딩을 즐기는 김채원, 카트를 타고 운석을 향해 돌진하는 사쿠라까지. 시련이 와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이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다.
TRACK LIST
1. The Hydra
인트로 곡 ‘The Hydra'는 볼드한 리듬과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다. 베이스 하우스 장르를 표방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소화한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르세라핌은 몇 번이고 추락해도 다시 살아나고 더 강해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 트랙은 앨범 발매 전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 ANTIFRAGILE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힘든 시간 역시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Afro-Latin)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 ‘antifragile'이라는 가사를 반복하면서 생기는 중독성이 일품이다. 데뷔 앨범부터 르세라핌과 합을 맞춰 온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3. Impurities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의 테마곡. 힙합 리듬과 감미로운 코드 진행이 조화로운 R&B 곡이며 유려한 멜로디와 르세라핌의 매혹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모험을 하면서 생긴 상처와 새롭게 섞여 들어온 욕망으로 인한 불투명함 모두 내가 견뎌온 시간이 남긴 훈장이자 상징이라고 노래한다. 허윤진은 데뷔 앨범 ‘FEARLESS'에 수록된 ‘크림슨 하트'의 첫 테마곡 ‘Blue Flame'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 곡에도 손길을 더했다.
4. No Celestial
팝 펑크 장르 곡으로 도입부부터 들려오는 강렬한 기타 연주가 귀를 사로잡는다. 천사나 여신 같은 거창한 수식어를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르세라핌은 불필요한 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우리의 솔직한 목소리를 발견해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허윤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5.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셜 미디어 팝(Social Media Pop) 장르 곡. 사쿠라, 허윤진, 미국의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 등이 작가진으로 참여했다. 대화하듯 부드럽게 노래를 이어가는 다섯 멤버의 목소리와 편안한 사운드가 귀를 감싼다. 르세라핌은 완벽하지 않은 모습까지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초라함을 숨기지 않는 것도 용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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