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Artists - 第六感之吻 OST Special(2022.07.02@244.4MB@320K@KF) - 伊莉討論區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는 네이버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해 독특한 소재, 로코, 스릴러, 판타지에 진득한 로맨스까지 버라이어티한 장르를 조화롭게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명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세련된 연출 외에도 적재적소에 배치된 음악으로 드라마 매 순간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호평을 받았던 '키스 식스 센스'의 OST Special 앨범을 공개한다.

키스 식스 센스 OST Special 앨범에는 예술과 민후 두 사람의 아찔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OST Part 1 '아메리카노 같아 넌 - 유주(YUJU)', 사랑하는 연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예술의 애절한 심정을 표현한 OST Part 2 '가질 수 없어도 - 지아', 예술을 향한 민후의 설레임이 담긴 OST Part 3 'Kiss Sixth Sense - 이준화',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 OST Part 4 'Fantasy - SURAN(수란)', 예술과 민후 사이의 짙어진 케미스트리를 더욱 로맨틱하게 채운 OST Part 5 'You Make Me - 웅산', 감각적인 일렉기타 사운드와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OST Part 6 'Stay With Me - 그리즐리(Grizzly)', 예술을 향한 필요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해 낸 OST Part 7 'Give You Everything - 나윤권',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OST Part 8 'Here We Are - 재연', 드라마 후반부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OST Part 9 '그게 잘 안돼 - 김도희', 총 9곡의 가창곡과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준 Original Score 32곡이 구성되어 있다.

'키스 식스 센스'의 음악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부부의 세계'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음악감독 개미가 진두지휘하였으며, 이번 '키스 식스 센스'에서도 여러 장르를 유려하게 넘나들면서도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해냈다.

CD1
01. 아메리카노 같아 넌 – 유주 (YUJU)
02. 가질 수 없어도 – 지아
03. Kiss Sixth Sense – 이준화
04. Fantasy – SURAN (수란) Title
05. You Make Me – 웅산
06. Stay With Me – 그리즐리 (Grizzly)
07. Give You Everything – 나윤권
08. Here We Are – 재연
09. 그게 잘 안돼 – 김도희

CD2
01. 그래 가보자 – 개미, 이준화
02. Dumb Dumb – 이준화
03. Not Bad – 데빈
04. Scent – 유민호
05. Yesool Theme – 이성구
06. 어쩌지 – 박미선
07. n번차 시도 중 – 박윤서
08. 침착하자 – 박미선
09. Oboe Comic – 이성구
10. 이게 아닌데 – 이준화
11. Sir Cha – 유민호
12. 위로가 필요한 날 – 박윤서
13. My Own Senses – 박정환
14. 예술의 일기 – 개미
15. 미래를 보는 여자 – 박윤서
16. Last Chance – 데빈
17. Senses the Presence – 박정환
18. 귀여워! 귀여워! – 박미선
19. 나야 고스트 – 개미, 박정환
20. Right Now – 이준화
21. Here We Go – 유민호
22. It’s Alright – 데빈
23. Mysterious – 이성구
24. 난리부르스 – 박윤서
25. 띵가띵가 – 개미, 이준화
26. 망했어 망했다구 – 박미선
27. Familiar – 이성구
28. Halcyon – 유민호
29. 미안해 이미 다 알고 있었나 봐 – 이준화
30. The Sense of Loss – 박정환
31. The Break Up – 데빈
32. 나야 고스트 2 – 개미, 박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