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걸그룹' ITZY,
4월 30일 새 미니 앨범 'GUESS WHO' 및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 전 세계 동시 발매
- "놀라움과 놀라움의 연속" 한층 와일드하고 과감해졌다! 월드와이드 K팝 팬덤 취향 정조준!
-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 K팝 대표 퍼포머 ITZY만의 색 완성! 변화무쌍 콘셉트 소화력 과시!
-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비롯 세계적 작가진 총집합! 역대급 명반으로 그랜드 컴백!
ITZY(있지)가 4월 30일 새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와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ITZY는 대표곡 '달라달라',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낫 샤이)를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함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일컫는 말) 취향을 정조준하고, 무대 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완벽 퍼포먼스로 아이돌 4세대를 활짝 연 ‘K팝 프런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이 한층 와일드하고 강력한 콘셉트를 담은 음반 'GUESS WHO'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ITZY의 색을 완성하는 노래로, 다섯 멤버 한 명, 한 명의 특별한 개성을 생생하게 살렸다. 마피아 게임에서 착안해 호기심과 독특함을 동시에 더했고,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대를 뛰어넘는 새 비주얼 콘셉트는 보는 재미를 높여 월드와이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는 양면성을 지닌 'DAY'와 'NIGHT' 두 가지 버전을 동시에 선보이며 명확히 대비되는 분위기를 구현했고 과감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완벽 소화해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매 컴백마다 변화무쌍한 면모를 보여준 것에서 더 나아가 이번에는 감정의 고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드라마틱한 음반을 탄생시켰다.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새 뮤직비디오 역시 진짜 자신의 모습을 숨긴 채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을 그리며 짜릿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ITZY는 한 편의 영화 속 캐릭터처럼 낮에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밤이 되면 돌변해 감정을 폭발시키며 시시각각 다른 면면을 보이고, 무엇이 진짜 모습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중 진짜 마피아는 누구일지 앨범명 'GUESS WHO'처럼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영상 곳곳에 실마리를 숨겨둬 반복 재생을 자극한다.
'마.피.아. In the morning'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악기 세션, 보컬 디렉팅까지 전방위로 담당하며 정성을 쏟았다. 여기에 ITZY와는 처음 작업하는 해외 작곡가 LYRE(리라)가 손을 더해 새로운 시너지를 냈고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아이유, EXO와 같은 K팝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캐스(KASS), 당케(danke), 이어어택(earattack), 이해솔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Sorry Not Sorry'(쏘리 낫 쏘리), 'KIDDING ME'(키딩 미), 'Wild Wild West'(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SHOOT!'(슛!), 'TENNIS (0:0)'(테니스 (0:0))까지 총 6개의 수록곡 크레디트를 수놓은 화려한 라인업의 작가진은 역대급 명반을 가늠케 한다.
2번 트랙 'Sorry Not Sorry'는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작곡을 맡았고 태연, NCT 127,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JQ(제이큐)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계가 없는 ITZY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높은 고지를 향해 나아가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더 많은 걸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던진다.
3번 트랙 'KIDDING ME'는 'Not Shy'를 만들어 흥행을 함께 이끈 코비(Kobee)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다.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말 한마디로 상처 주는 사람에게 "적당히 해 이젠 더 이상 장난이라 하지 마 너 똑바로 해"라고 직설적인 경고를 주면서 리스너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4번 트랙 'Wild Wild West'는 기타 루프를 중심으로 풍부한 사운드가 전개돼 미국 서부 음악을 연상케 한다.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부드러운 감정을 가진 이를 선인장에 비유한 노랫말로 귀를 사로잡는다.
유명 래퍼 매드클라운이 작사에 참여한 5번 트랙 'SHOOT!'에는 에이바 맥스(Ava Max), 찰리 XCX(Charli XCX),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 리틀 믹스(Little Mix),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한 작가진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다채로운 악기 소리로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구현했고, 애매한 상대방의 마음을 유혹하는 마법의 주문 같은 메시지로 ITZY의 당찬 매력을 녹여냈다.
마지막 트랙 'TENNIS (0:0)'는 ITZY의 설렘 포인트를 제대로 짚은 노래다. 다섯 멤버의 달콤한 음색과 어쿠스틱 기타와 아날로그 드럼 비트 등 평범한 악기들을 조합해 독특한 앙상블을 들려주는 미디엄 댄스 팝 장르로,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테니스 랠리에 빗대어 가삿말로 풀어내며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가 설레고 헷갈리는 상황을 그렸다.
'GUESS WHO'는 음악부터 콘셉트까지 완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 결과물로써 'ITZY에게 한계란 없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ITZY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활약을 펼치고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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