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4th Mini Album 【Simple】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앨범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정은지의 시원한 목소리, ‘AWay’
“어떤가요”로 지친 청춘을 위로하고, “같이 걸어요”로 달달한 봄 노래를 선사했던 정은지가 약 1년 3개월 만에 미니 4집 [Simple]로 돌아왔다.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앨범 [Simple]은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것들을 내려놓고 조금은 쉽고 단순하게 살아가자는 내용과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 정은지의 바램을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도 정은지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하였고, 전 곡 작사 및 자작곡까지 포함이 되어있어, 아티스트 정은지의 능력을 또 한 번 입증 시켰으며, 선우정아, 10CM, 소수빈 등 정은지와 여러 번 케미를 자랑하던 최고의 뮤지션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Simple】의 타이틀곡인 ‘AWay’는 김연서, 밍지션 작곡가가 오로지 정은지만을 위해 선사한 곡으로,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유연한 피아노 선율 위에 그루비한 드럼까지 더해져 시원한 Pop Rock 장르로 탄생하였으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 시대의 사람들과 정은지 본인을 생각하며 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놓친 공허한 마음과 지친 일상 속에서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아내었고,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정은지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청량한 음색이 이 곡을 완벽한 섬머송으로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외에도 정은지가 말하고 싶은, 이 앨범의 전체적인 주제를 표현한 곡 “Simple is the best”, ‘상자’ 이후 두 번째로 선우정아와 호흡을 맞춘 위로 곡 “후(Whoo)”, 작년 콘서트 때 선공개 되며 팬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곡 “두고 왔나 봐요”, 손에 관한 달달한 사랑 노래로, 10CM와 처음 공동 작업한 곡 “보습의 중요성”, 오래된 감성을 좋아하는 정은지의 느리게 가는 시간을 담은 곡 “느리게 가는 세상”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을 준비하는 1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결코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이 시간들을 통해 정은지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 더하고 더해서 복잡해지는 삶이 아닌, 인생을 조금은 쉽고 단순하게 살아가자는 것, 그게 제일 아름다운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번 앨범에 가장 큰 주제로 끌고 나갔다. 데뷔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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