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이수영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선물, 'Masque'
온전한 감성으로 다시 부르는, 이수영의 노래.
10년을 넘게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행복을 다시금 느꼈어요. 20대에는 어쩌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를 이야기인데, 삶이라는 여정을 지나면서 이제야 나만의 감성을 가지고 부를 수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데뷔 후 받았던 가수 이수영에 대한 큰 사랑이 화려하고 감사했지만, 감당하기 힘든 무게였던 것도 사실이에요. 일종의 가면을 써야 했죠. 그 사랑에 보답하고 더 잘하기 위해. 하지만 역시 오래 갈 수는 없어서 정말 노래처럼 덩그러니 남겨진 인간 이수영을 만나야만 했어요. 그리고 이런 건 저만 겪는 일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더 솔직한 저의 모습으로 노래하고, 제 노래가 여러분을 감싸고 보호하는, 가면이 아닌 마스크 같은 존재가 되길 기도해요."
현재진행형 발라드 여제 이수영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특별한 선물 같은 이 앨범은 덩그러니, 라라라, 스치듯 안녕 등 세 개의 명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강화성, 권영찬, 623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명곡에 빛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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