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1st Album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 앨범 소개
드림캐쳐가 선사하는 새로운 세계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
드림캐쳐의 새로운 세계 'Dystopia'가 문을 연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는 데뷔 이후 그려온 '악몽'의 대서사시를 마무리 한 뒤,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내는 작품이다.
드림캐쳐만의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는 새로운 세계에서도 계속된다. 'Dystopia'의 사전적 의미는 '反(반) 이상향'.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상처를 품은 언어로 인해 어둠으로 물든 세계와 드림캐쳐만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Dystopia'의 첫 작품인 'The Tree of Language'에서는 드림캐쳐가 펼쳐낼 방대한 이야기의 힌트들이 공개된다. 앨범 속에 등장하는 의문의 나무, 노인, 소녀, 가면, 그리고 드림캐쳐 멤버들.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드림캐쳐가 전하고자 하는 날카로운 메시지가 숨을 죽이고 있다.
이와 같은 드림캐쳐의 메시지는 비단 판타지 속에 머무르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아프고 고된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즉, 드림캐쳐가 탄생시킨 'Dystopia'의 세계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하는 거울인 셈이다.
새로운 세계를 품고 우리 곁에 찾아온 드림캐쳐. 이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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