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Pinky Promise’
귀여운 소녀들의 과감한 변신!!
<내꿈꿔>, <포도포도해>로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던 버스터즈가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가왔다. 더운 여름 청량하고 시원한 음악으로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저장!!
버스터즈의 새로운 앨범 ‘Pinky promis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Pinky Promise’는 화려하면서 깔끔하게 정제된 비트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팝 사운드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듣기 알맞은 곡이다.
선공개곡인 ‘별 헤는 밤’을 비롯한 수록곡의 구성도 흥미롭다.
큐티한 매력을 가득 담아 귀여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슈가팝 ‘새콤달콤’,
Deep한 펑키 사운드를 기반으로 버스터즈의 보컬이 돋보이는 ‘Lucky Lucky’,
레트로한 90년대 가요 느낌의 미디움 템포 댄스곡인 ‘뚜뚜뚜’까지.
이번 버스터즈의 음반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버스터즈의 멤버들도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성장하면서 들려 줄 음악이 어떨지 지켜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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