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불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온다. 오마이걸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
새로운 계절을 목격하는 일곱 소녀들, “다섯 번째 계절(SSFWL)”로 명화 속에서 튀어나온 발레 소녀들로 변신!
아름드리나무들의 숲 속에서
바람 부는 꽃밭에서
노을 지는 언덕 에서
매일 만나던 풍경들이 어딘가 다르게 느껴지는 건
‘아마도 너일까
아니, 이건 분명히 너야’
오마이걸(OH MY GIRL)이 첫 정규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지난 앨범 [REMEMBER ME]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그동안 발매 하는 앨범 마다 ‘콘셉트 요정’이라 불리우며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오마이걸만의 색깔을 만들어 온 오마이걸이 데뷔 이후 첫 공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오마이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오마이걸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스티븐리(Steven Lee), 캐롤라인 구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 조로렌스 (Joe Lawrence), 데이빗엠버(David Amber),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 마유와키사카(Mayu Wakisaka), 윌리윅스(Willie Weeks), 베키제람스(Becky Jerams), 서지음, 이우민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 (SSFWL)’은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Organic) 드럼사운드의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녹여냈다.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그 외 일렉트로 팝장르를 기반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날 막 시작하는 사랑의 감정을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낸 ‘소나기’, 갑자기 만나게 된 소나기처럼,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 경험을 풀기 어려운 문제에 비유한 ‘미제 (Case No.L5VE)’,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온 연락을 새침하게 대하면서도 고백을 기대하는 마음을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표현력으로 담아낸 ‘Tic Toc’, 효정, 승희, 비니 세 멤버의 각기 다른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팝 발라드 ‘유성(Gravity)’, 사랑이 시작된 시점을 ‘Crime Scene’ 현장에 비유한 가사가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첩보물을 보는듯한 ‘Crime Scene’, 콘트라베이스, 첼로 피치카토 등 어쿠스틱 악기와 멤버들의 풍성한 보컬이 만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심해 (마음이라는 바다)’, 기존 오마이걸에서 볼 수 없었던 절제된 매력의 유아, 미미, 지호, 아린의 조합으로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는 레트로 댄스곡 ‘Vogue’, 톡톡 튀는 브라스 사운드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상대를 유혹하겠다는 소녀의 당당함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Checkmate’ 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歡迎光臨 伊莉討論區 (http://a401.file-static.com/) | Powered by Discu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