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VERY-VERI-US[迷你1輯](2019-01-09@36.7MB@320K@多空) - 伊莉討論區

음악, 퍼포먼스, 영상 제작까지 직접 만들어내는
다재다능한 소통형 크리에이티브 아이돌
‘VERIVERY’의 데뷔앨범 [VERI-US]

빅스, 구구단을 배출하며 어느새 아이돌 명가로 자리잡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2019년, 빅스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VERIVERY(베리베리). 엠넷 리얼리티 방송 [지금부터 베리베리해]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VERIVERY는 ‘소통형 크리에이티브 아이돌’을 그룹의 모토로 하며, 기존의 아이돌과는 다른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ERIVERY는 음악, 안무는 물론 영상 컨텐츠까지 직접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돌로서, 멤버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진정성을 담은 컨텐츠들을 멤버들이 직접 제작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진화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여 VERIVERY만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진솔하게 선사한다.
VERIVERY는 ‘VERI(베리)라는 ‘진실’을 의미하는 라틴어와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진 그룹명으로 VERIVERY만의 진실된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아냈다. VERIVERY의 데뷔앨범 [VERI-US]는 VERIVERY의 (VERI)와 우리(US)의 합성어로, 다양함을 나타내는 ‘Various(베리어스)’와 동일 발음이며 ‘가장 VERIVERY다운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하고 있다.
VERIVERY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안무창작에 참여하였음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고 디자인한 DIY 앨범과, 역시 멤버가 직접 기획, 촬영, 출연, 편집까지 모두 진행한 DIY판 뮤직비디오까지 선보이며 여타 아이돌에서 찾아볼 수 없던 진짜 ‘크리에이티브 아이돌’로서의 확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멤버인 동헌, 호영이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뉴 잭스윙 장르를 현대적인 그루브로 재 탄생시킨 곡이다. 8,90년대를 풍미했던 뉴잭스윙 장르를 VERIVERY만이 가진 새롭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 해석한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뉴트로를 표방하는 VERIVERY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르적 재해석과 유연성을 보여주며, 어느 세대에게는 추억을, 어느 세대에게는 완전히 새롭게 들려질 수 있는 요소들을 조합해 내며 VERIVERY만의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비트를 잘 표현해 낸 ‘불러줘 (Ring Ring Ring)’의 안무는 세계 댄스 콘테스트를 석권한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Jerk)’의 소속 안무가 J-HO와 VERIVERY 멤버들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하였으며, 자유롭고 신나는 구성 속에 역동성있는 칼군무를 동시에 보여주며 차세대 군무돌로서의 확실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VERIVERY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전문 제작팀이 참여한 메인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DIY판 뮤직비디오로 두 편이 제작되었다. 타이틀 곡의 메인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GDW가 연출을 맡아 제작하였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자유롭고 액티브한 VERIVERY의 그룹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면서도, 7명의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조화롭게 담아내었다. 발매 이후 깜짝 공개될 DIY판 뮤직비디오는 전 멤버들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을 진행한 작품으로, 오피셜 뮤직비디오에서 베리베리의 감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다면 DIY판 뮤직비디오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참신함 아이디어들과 전문가 못지 않은 편집으로 완성되었으며, 본인들의 생각들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소통을 담아내 VERIVERY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처음으로 데뷔하는 신인 아이돌이자, 젤리피쉬가 7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남자 아이돌그룹인 VERIVERY. 그 어떤 아이돌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티브적 재능과 능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을 넘어 향후 K-pop을 이끌어 나갈 신개념 아이돌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첫 발을 이제 시작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