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9월 17일 정규 3집 'Present : YOU' & 타이틀곡 'Lullaby' 발매!
- 전 세계 17개 도시 도는 2018 월드투어 성료! "K팝 대표 그룹의 컴백"
- 신곡 'Lullaby', 꿈처럼 달콤한 행복 표현한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
- 정규 3집 'Present : YOU', 4개국어 타이틀곡 + 7인 멤버 솔로곡 = 완성형 앨범
- "GOT7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신보 'Present : YOU', 총 16트랙 수록
그룹 GOT7이 9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 'Present : YOU'와 타이틀곡 'Lullab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를 성료한 GOT7이 2018년 9월 정규 앨범으로 야심찬 컴백을 알렸다. 올해 3월 'Look'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Eyes On You' 발매 이후 6개월여 만의 컴백이자, 정규앨범으로서는 2016년 9월 '하드캐리'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2집 'FLIGHT LOG : TURBULENCE' 후 2년여 만이다.
새 앨범 'Present : YOU'는 "그룹 GOT7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GOT7은 이 같은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선물 같은 앨범 'Present : YOU'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Lullaby'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 가사는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GOT7은 7인의 스윗가이로 변신해 듣는 이들에게 달콤한 멜로디를 속삭인다.
특히 '럴러바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국 언어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이채롭다. 2018 월드투어를 통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한 GOT7이 국내외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을 다양한 버전으로 선사한다.
또 GOT7은 데뷔 후 최초로 새 앨범에 7명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수록해 앨범 소장 가치를 더한다. JB의 'Sunrise'부터 마크 'OMW', 잭슨 'Made It', 진영 'My Youth', 영재 '혼자(Nobody Knows)', 뱀뱀 'Party', 유겸 'Fine'까지 멤버들은 직접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곡과 개별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7인 7색 매력을 선사하고 음악적 성장을 과시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신보 'Present : YOU'에는 JB 자작곡 'Enough'와 '지켜줄게', 유겸의 곡 'No One Else', 진영이 작사와 작곡 작업에 참여한 'I Am Me', 타이틀곡 '럴러바이'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16트랙이 담겨 '역대급 완성형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Enough'는 리더 JB(Defsoul)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퓨처 베이스 사운드의 곡. 강한 기타 사운드와 보코더를 섞는 새로운 시도를 한 트랙이다.
'지켜줄게'는 뉴 잭스 윙 장르를 기반으로 '지친 그대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켜주겠다'는 힘찬 메시지를 펑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No One Else'는 '내 모든 걸 다 주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알앤비 펑크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유겸의 곡.
'I Am Me'는 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가사에 '나를 진지하게 마주하고,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 퓨처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성했다.
JB의 솔로곡 'Sunrise'는 소중한 존재를 'Sunrise'로 표현한 알앤비 장르의 곡. EP사운드와 앰비언스 효과 그리고 JB의 잔잔한 보컬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마크의 솔로곡 'OMW'는 '나아가고 있다(on my way)'라는 의미로, 마크는 랩을 통해 '꿈과 성공을 향해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잭슨의 솔로곡 'Made It'은 젊음, 열정, 자신감을 키워드로 한 강렬한 트랙. 잭슨의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인다.
진영의 솔로곡 'My Youth'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던 어린 날의 나'를 그리워하며 가사에 "눈을 떠 넌 아직 우주인걸 여전히 빛나는 아이인걸"이라고 다시 돌아올 청춘을 노래하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 진영의 깊은 감성과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영재의 솔로곡 '혼자 (Nobody Knows)'는 7~80년대 사이에 유행했던 음악을 실험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베이퍼웨이브(Vaporwave)'장르. 영재는 밝은 모습 속에 가려진 외로움과 아픔을 털어놓듯이 노래하고, 절규하는 듯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뱀뱀의 솔로곡 'Party'는 뱀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우스 댄스 곡. 세련된 사운드와 곡 전개가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겸의 솔로곡 'Fine'은 트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어두운 무드의 사운드가 주를 이루다 후렴에는 밝은 사운드의 패드와 플럭이 등장해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유겸의 변화무쌍한 보이스가 신비로운 느낌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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