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6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 발매!
- DAY6, 강렬한 음악-깊어진 메시지-풍부한 감성 '3박자 갖춘 컴백'
- 'Shoot Me', 와일드한 사운드에 강한 여운 담았다! "대중의 감성 정조준"
- 2017년 'Every DAY6' 프로젝트→2018년 월드투어, K팝 대표 밴드의 비상!
DAY6가 6월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2015년 9월 데뷔 미니 앨범 'The Day'와 타이틀곡 'Congratulations'을 발표한 DAY6는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감성을 전하며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이어 2016년 3월 두 번째 미니 앨범 'DAYDREAM', 2017년 6월 첫 정규 앨범 'SUNRISE', 12월 두 번째 정규 앨범 'MOONRISE'까지 모든 앨범 전 수록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2017년에는 매달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고 단독 공연을 펼치는 'Every DAY6'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밴드 DAY6'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이처럼 마르지 않는 감성과 멈추지 않는 성장을 보여 온 DAY6가 데뷔 후 가장 강렬한 컴백을 한다. DAY6는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을 통해 강렬한 음악과 깊어진 메시지 그리고 여전히 풍부한 감성까지, 3박자를 갖춘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을 찾는다.
'Shoot Me : Youth Part 1'의 타이틀곡 'Shoot Me'는 제목부터 강렬하고 도발적 인상을 풍기는 곡으로, DAY6가 기존에 선보였던 서정적인 느낌의 대표곡들과는 다른 음악 색깔을 띤다. 초반부에는 레게 리듬을 사용해 가볍지 않으면서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후반부에는 고조되는 드럼 사운드와 직설적인 후렴구로 와일드한 매력을 뿜어낸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관통할 'Shoot Me'는 깊고 넓은 의미의 메시지를 지니면서 강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 감정이 격해지며 서로에게 쏘아대는 순간을 그린 가사는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 뿐만 아니라 삶 속에 맞닥뜨릴 수 있는 상처와 공격 등 보다 포괄적인 이야기를 외치고 있다.
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에는 1번 트랙 'WARNING!'과 타이틀곡 'Shoot Me'를 비롯해 '어쩌다 보니', 'Feeling Good', '혼잣말', '원하니까', CD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Shoot Me'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DAY6 멤버들은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새 앨범을 풍부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앨범의 음악적 색채를 대표하는 'WARNING!'은 얼터너티브 사운드와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의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효과음이 '본능이 이성을 이겨버린 시점'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어쩌다 보니'는 이별의 아픔도 시간이 지나니 점점 무뎌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미세하게 밝은 느낌의 리듬과 섬세하게 설정한 슬픈 코드의 멜로디가 곡의 감정을 잘 받쳐주고 있다.
'Feeling Good'은 디스코 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80년대 신스팝 요소를 결합한 곡으로 청춘의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노래한다.
'혼잣말'은 둘이었다 혼자가 되고 보니 혼잣말이 늘고 있다는 우습고도 씁쓸한 이야기의 곡. Punk, Bossa nova, Disco라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장르들이 절묘하게 섞여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원하니까'는 이별이 주는 어두운 감정도 끝이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출발하지만, 결국은 네가 아직도 그립다는 아련한 마음을 표현했다. DAY6의 대표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예뻤어'와 '그렇더라고요'의 장점을 결합해 진한 감정선을 완성했다.
DAY6는 2017년 한해 동안만 2장의 정규앨범 및 25곡의 자작곡, 총 25회의 공연을 펼치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K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DAY6는 2018년 월드투어'DAY6 1ST WORLD TOUR 'Youth'를 개최하고 전 세계 음악팬들과 만난다. 이번 DAY6의 첫 월드투어는 6월 22일~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에는 유럽 등으로 이어진다.
올여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음악으로 대중의 감성 한가운데를 정조준하고 해외 무대로 나아가는 밴드 DAY6에 눈과 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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