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크리스마스 시즌 겨냥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 및 타이틀곡 'Heart Shaker' 발매!
- 러블리함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메리 & 해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
-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온다’ 트와이스, 2017년 연말까지 열일 행보! '7연속 인기홈런 예고'
- 리패키지 앨범 및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新캐롤 '메리 & 해피' 11일 오후 6시 공개
트와이스가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Merry & Happy)' 및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공개하며 7연속 인기홈런 행진을 예고한다.
트와이스는 새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 발매를 기념해 연일 '역대급'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멤버들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단체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27장의 멤버별 티저 퍼레이드,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MV 비하인드, 재킷 촬영 비하인드, 음원 미리듣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대방출하며 관심을 한데 모았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번 새 앨범 ’메리 & 해피’ 콘셉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요정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여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는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외에 앨범명과 동명의 캐롤송 '메리 & 해피' 등 2곡의 신곡과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등 총 15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난 쯔위라고 해”, “내 전화번호야” 등의 당돌하면서도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를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메리 & 해피'는 트와이스표 캐롤송으로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사운드에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맞이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가사로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 10월 30일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라이키(Likey)'에 이르기까지 '열일'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특히 올해에만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음원과 음반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8일 빌보드재팬이 연간차트 중 송차트 및 종합 앨범차트 포인트를 합산해 산출하는 'Billboard JAPAN Top Artist' 부문서 3위에 오르며 올해 일본서 트와이스의 영향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Billboard JAPAN HOT 100 of the Year 2017'에서 'TT'로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 덕분에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방송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 및 31일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한다. 특히 '홍백가합전'은 6년 만에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출연을 확정하며 일본 내 트와이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튜브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5월 'TT' MV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8월에는 '치어업(CHEER UP)' MV, 11월에는 '우아하게(OOH-AHH하게)' MV가 2억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 2억뷰 뮤비를 3개 보유한 팀으로 등극했다.
이달 3일에는 공개 33일 23시간 43분만에 '라이키' MV가 1억뷰를 넘어서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1억뷰 기록을 수립했고,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라이키' MV까지 6연속 1억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하면 유튜브가 국내에서 발생한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2017 최고 인기뮤직비디오 국내 부문'서 트와이스는 '낙낙'과 '시그널' MV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부문서 '치어업', 'TT' MV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데 이은 2년 연속 정상석권이다.
트와이스는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로 7연속 인기홈런 행진과 더불어 2017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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