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느끼는 여자의 섬세한 감정 [A Delicate Sense],
한층 더 고혹적인 무대를 선사할 ‘피에스타’의 1년만의 컴백!
걸그룹 피에스타가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느끼는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로 1년만에 컴백한다.
멤버 예지가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랩 실력으로 걸크러쉬를 일으키기 시작한 데 이어 차오루가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대중들의 주목을 한껏 받고 있는 걸그룹 피에스타가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를 가지고 대중들 곁으로 찾아왔다.
지난 해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을 발매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비쥬얼로 이미지 변신을 시작한 피에스타는 타이틀 곡 ‘짠해’에서 호소력 넘치는 보컬과 완성도 넘치는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는 [Black Label]에서 선보인 고혹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Sad Sexy 컨셉의 연장선으로 총 5곡으로 완성되었다.
프로듀서 최갑원을 시작으로 한상원, 서재우, 손영진, 이채규, Sam Lewis, CJ, 이기, 용배 등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메이커 군단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미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작곡작사에 혜미, 작사 및 랩메이킹에 린지와 예지가 참여하는 등 피에스타 멤버들의 한층 활발해진 송메이킹 참여는 1여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의 노력을 더욱 빛나게 한다.
타이틀 곡 ‘Mirror’는 이별을 경험한 후 느끼는 슬픈 감정을 노래하는 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실연의 아픔을 폭발적으로 터뜨리지 않고 잔잔한 듯 표현해 내지만 거울 속 비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바라보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가사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 속에서 애절함과 섹시함이 느껴진다.
엔틱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더 고혹적인 매력을 연출해 낸 타이틀 곡 ‘MIRROR’의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색감과 강한 컨트라스트 대비를 통해 곡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가득 표현해냈다. 괜찮은 듯 웃고 있지만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에는 이별에 슬퍼하고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이질적인 모습이 투영되어 가사의 애절함을 더한다.
2016년 핫하게 떠오르는 걸그룹 ‘피에스타’는 한층 더 성숙한 음악과 비주얼로 완성된 [A Delicate Sense]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irror]
타이틀 곡 ‘Mirror’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Synth pop 곡이다. 피에스타만의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잘 연출된 곡이며 아이유 ‘Boo’, 지아 ‘울고 불고’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최갑원과 작곡가 한상원, 비스트 ‘Back To You’, 현아 ‘빨개요’, 포미닛 ‘싫어’의 작업에 참여한 서재우, 손영진이 함께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파워풀한 랩에서 힘을 빼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예지, 한층 더 발전된 리드보컬 혜미와 린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재이와 차오루가 이별 경험 후 느끼는 여자의 아픈 감정을 더욱 깊게 한다.
[입술 한 모금]
‘입술 한 모금’은 퍼커시브한 드럼 비트 위에 펑키한 기타 리프와 에스닉한 라인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남녀의 밀고 당기는 미묘한 관계 속에서 상대를 유혹하는 듯한 아찔한 가사가 특징적으로, 오렌지카라멜 ‘까탈레나’, 여자친구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이기, 용배와 최갑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리스너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Mr. Black]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맡기며 노래하는 ‘Mr. Black’은 미디엄 템포의 몽환적인 댄스 넘버 곡으로 피에스타 멤버들 개개인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보컬과 감각적이고 직설적인 가사가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아이유 ‘스물셋’, ‘푸르던’, 포미닛 ‘Hot Issue’ 등을 작업한 파워 작곡가 이채규와 프로듀서 최갑원, 세븐틴 ‘아낀다’의 작곡가 염동건이 편곡, 피에스타 멤버 예지의 작사로 완성된 ‘Mr. Black’은 걸그룹 피에스타의 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갈증]
‘갈증’은 밤 깊은 시간,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하고픈 여자의 솔직한 심정을 섬세하게 그린 R&B곡으로 담담하지만 진솔한 목소리로 대화하는 듯 표현해 내, 피에스타만의 여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특히 TWICE ‘OOH-AHH하게’, AOA 크림 ‘질투 나요 BABY’ 등 대한민국 유수의 걸그룹들과 함께 작업한 Sam Lewis 그리고 CJ, 최갑원이 함께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왔다갔다]
재지하고 그루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왔다 갔다’는 마치 흑백 사진 속 감성과 같이 피에스타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그 사랑을 뒤로하고 자신을 찾겠다는 아련한 가사와 멤버들의 매혹적인 보이스 컬러가 중독 있게 다가온다. 피에스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Cold’에 이어 작곡가 청담슈퍼와의 두 번째 작업으로 이루어진 ‘왔다갔다’는 멤버 혜미가 메이킹에 참여해 피에스타의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값진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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