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題: Choi Hee Sun – Maniac(2016.01.28@80.1MB@320K@MEGA) [打印本頁] 作者: qaz811210 時間: 2016-1-29 01:15 PM 標題: Choi Hee Sun – Maniac(2016.01.28@80.1MB@320K@MEGA)
【專輯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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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輯歌手】:Choi Hee Sun
【專輯名稱】:Maniac
【歌曲語種】:Korean
【發行日期】:2016.01.28
【專輯大小】:80.1 MB
【專輯音質】:320Kbps
【專輯格式】:MP3-320kbps
【專輯類型】:Rock
【專輯曲目】:
01. Dancing Fingers
02. 나비
03. Highway Sprint
04. Maniac * Title
05. Sweet Love
06. 三白 City
07.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8. Party
09. 기억해요 (Pray For Korea)
【存放空間】:MEGA
【存活時間】:系統自砍
【歌曲載點】:https://mega.nz/#!2hUkDSQT!Aiu1Q ... C8oSDT6UqCdaft0HJ7Q
【解壓密碼】:無
【專輯介紹】:
겨울은 혹독할수록 별은 더 빛난다 '최희선' [Maniac]
혹독한 추위가 우주의 기운을 덮어버리는 겨울밤, 그 겨울의 밤하늘을 올려다 본 적 있으세요? 그렇게 혹독하게 차가운 겨울밤의 별은 유난히 더 반짝입니다. 'G 루카치' 는 "소설의 이론" 에서 "별이 총총한 하늘이, 가야만하는 길의 지도인 시대,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는 시대는 복되도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명의 기타리스트가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밤 보다 더 잔혹한 한국의 음악세상에서 우리의 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 주고 있는, 어찌보면 이런 혹독한 추위의 음악세상이기에 더욱 더 별빛을 발하는 기타리스트 '최희선'. 그가 드디어 새 앨범으로 우리 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의 지도를 제시 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기타리스트다." 'Jimi Hendrix' 부터 시작되어온 일렉트릭 기타의 역사. 우리가 아직도 그 시대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은 그 때는 뭘 해야 할지 명확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이미 모든 것이 시작과 동시에 완성이 되었고, 지금 이 시대 기타리스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기타리스트는 자신의 기타에 영혼을 담아 소리를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